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구라의 트루 스토리 (문단 편집) === MLT-20: 트루 라면 스토리 === * 방송장소: 벽과 선반에 라면들이 붙어 있고 옆에 주방이 붙어 있는 세트장 * 콘텐츠: 라면, 토크, 요리, 먹방 * 게스트: [[김흥국]], [[차오루]], [[http://m.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0831014005&cp=seoul|최용민]][* 인터넷 최대 동호회 라면천국 운영자이자 팔도에서 라면 연구개발 팀장을 맡고 있다. 남자의 자격 등에 출연한 경험이 있다. 사실상 이경규와 함께 꼬꼬면을 개발한 인물.], 임형태, 초딩 작가, 불상 아재, 권도우 FD * 전반전 시청률 / 시청자 수: 19.51% / 17,832명 * 결과: 전반 순위: 2위[* 마리텔에서 김구라의 순위가 높으면 그 날 방송이 전체적으로 노잼, 낮으면 그 날 방송이 전체적으로 꿀잼이라는 법칙이 제시되어 구라 판독기라고 불리게 됐다.] / 최종 순위: 2위 * 평균 시청률: 13.7% * 최고 시청자 수: 21,808명 김구라가 라디오스타에서 하드캐리 했던 게 엄청 마음에 들었던지 여자 게스트로 차오루가 나왔고 사실상 차오루가 방송을 이끌다시피 했다.[* 채팅방에 귀엽다, 이쁘다, 착하다가 꾸준히 올라왔다. 서유리의 경우 따로 귀엽다라는 내용 및 셀카를 트위터에 올렸으며 차오루는 이에 칼같이 답신하였다.] 김정민은 판타스틱4 방송 이후 상처받고 쉬고 있다고... 현재 멤버들 모두 찌그러져 있다고 한다. 게스트로 [[팔도(기업)|팔도]] 연구개발 팀장인 최용민씨가 등장. 중국, 태국 등의 라면을 먹으며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만 인도네시아의 라면을 인도 라면으로 소개하는 실수를 보였다. 그 후 라면의 기원부터 시중에 판매되었던 라면들의 그림을 들고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아니나 다를까 노잼드립이 보이기 시작하고 김흥국도 중박정도 드립만 간간히 던지지 대박드립은 잘 던지지 못하면서 그냥저냥 시간이 흘러갔다. 그래서인지 전반전 끝부분에 각 회사 라면 블라인드 테스트를 급하게 준비했는데, 최용민씨가 자기네 회사 라면만 틀리면서 채팅창은 시말서, 해고 드립으로 가득차며 분위기를 쇄신했다. 후반전 들어선 오다리 라면으로 유명한 임형태 씨가 나와 야채수로 끓인 라면[* 한중일 특허낸 6시간 끓인 야채수에 일반판매라면을 끓이는 방식.], 해장 라면[* 해장하면 떠오르는 야채, 해물, 콩나물, 황태 등을 넣었다.], 돌싱 라면[* 미역국, 된장국에 라면을 넣었다.], 퓨전 라면[* 빠네와 같이 빵에 라면을 담았다.] 등을 선보이며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후 라면선수권대회를 열었는데 초딩작가, 불상아재(방송에서는 편집되었다.), 차오루, 김흥국이 참전하였으며 심사위원은 임형태, 최용민, 권도우가 맡았다. 이때 카메라에 잡힌 인원이 약 8~9명으로 각자 딴 행동을 하고 재미와 연결되기 어려운 상황임을 안 김구라는 계속 이게 뭐냐고 투덜투덜.. 이때 김흥국, 불상아재가 만든 라면은 평가 대상에서 제외되었는데 특히 김흥국이 만든 라면은 상식 밖을 달리는 최악 그 자체[* 번데기에 꽁치 통조림 등등 오만 가지 재료를 다 넣었는데, 임형태는 '''똥맛'''이라고 했으며 최용민은 좀 더 구체적으로 비린내라고 지적했다. 번데기를 삶았으니....]. 본방에서는 '''자막으로''' [[맹꽁치]]를 언급하며 깠다. 만드는 도중에도 라면 이상의 가격인 재료들을 마구 투입하는 모습에 몇 번이나 주위에서 걱정을 하였으나 먹어보면 안다며 묵살하더니 본인이 직접 명명한 대로 꿀꿀이죽이 되어버렸다. 막판에 혼자 늦게까지 요리를 하던 차오루의 후라이팬에서 불이 뿜어져 나오는 해프닝이 그나마 재미를 살렸다. 결과는 1위 초딩작가[* 단순히 컵라면과 계란만 이용한 것인데 새로운 맛을 만들어내서 매우 호평받았다.], 2위 차오루, 나머지 평가 없음. 사실상 라면을 좋아하는 사람한텐 딱히 팁이라 할만한 내용도 없었으며[* 라면의 첨가 재료에 대한 팁은 호평받았다.], 결과적으로 팔도, 오다리의 홍보, 차오루의 하드캐리만 남은 방송. 김흥국은 재평가도 이루어질 정도로 커뮤니케이션이나 개그가 별로였다.[* 이상하게 일단 먹어는 보고 불평을 했던 커피편과 달리, 라면은 먹기도 전에 짜증을 내고 툴툴거리는 나이 많은 아저씨하면 떠오르는 편견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근데 이 분 준구엄마 방에서 매운 건 질색이라고 하던 분... 밥을 안 먹고 와서인 것으로 추정. 음식에 대한 기호는 존중해야 하지만 애초에 다양한 라면을 다루는 방송에서 대놓고 질색팔색하며 시식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으려 하는 모습이 불편함을 더했다. 중국라면과 한국라면의 맛을 비교하는 자리에서 중국라면을 아예 안 먹겠다고 버틴다던가, 라면을 끓여주니 방송은 뒷전으로 신나게 배만 채운다던가... 더군다나 방송 후반에는 자기가 만든 상식 밖을 달리는 라면에 악평을 한 게스트 임형태의 얼굴을 툭툭 치며 손찌검까지 하였다.] 단, 라면의 역사, 제품의 뒷이야기 등과 마케팅 적인 부분에 대한 이야기가 궁금한 사람이라면 1부는 정보방송의 개념으로서는 나쁘지 않은 편. 차오루의 경우 김구라 방의 지금까지 타 여자게스트와 달리 토크에 억지로 끼지도 않았고, 김구라가 원하는대로만 눈치껏 행동하였다. 게다가 식기 등을 챙기고 라면을 끓이고 김흥국에 무리한 드립도 웃으면서 좋게좋게 받아주는 등 성격이 좋아 채팅창에서 이쁘다, 귀엽다 뿐만 아니라 착하다는 내용도 많이 올라오기도 하였다. 특유의 말투로 열심히 자기 의견을 피력하는 모습과 외모, 귀여운 색감의 옷을 입고 바쁘게 뛰어다니는 모습은 전체적으로 난조였던 방송에서 유일한 활력소였다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